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돈 사우전드 (문단 편집) == 평가 == 본작 만악의 근원이며, 절대악이자 최종 보스에 걸맞는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랑 [[Z-one]]과 더불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스트랄에게 패배했을 때부터 암약해 칠황과 블랙 미스트를 뒤에서 조종해 일을 벌려왔으며, 그러면서도 은밀하게 일을 진행해 인간 세계를 집어삼키고, 벡터마저 뒷치기하는 위업까지 달성한다. 최종전에서 누메론 코드를 사용해 보여준 힘은 그야말로 신이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이며, 최후에도 비굴하거나 찌질함을 내보이지 않았고 갱생도 안 했다. 악역으로서 따지자면 시종일관 [[미친 존재감]]을 보인 벡터에는 밀리지만 듀얼 실적 등 어정쩡했던 낫슈에 비하면 충실할 정도로 악역의 본분을 다했다고 평가된다. 듀얼 순서가 낫슈가 더 뒤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최종 보스가 아니라는 의견이 일부 있지만, 관련 이벤트 최종 보스 매치에서 돈 사우전드를 언급하거나 제알 DVD 박스에서도 돈 사우전드가 그려져 있는 것, 결정적으로 [[누메론(유희왕)|누메론]] 테마 발매 당시 돈 사우전드와의 싸움을 '''최종 결전'''이라고 하는 걸 봐서는 공식적으로 최종 보스는 돈 사우전드가 맞으며 낫슈는 엑스트라 보스에 해당하는 캐릭터이다. 다만 본 위키에서는 일단 '최후의 적'은 낫슈인 만큼 제알의 최종보스는 낫슈로 분류한다.[* 돈 사우전드가 "최종보스", 낫슈가 "[[진 최종보스]]"라고 보면 이해가 빠르다.] 팬들에게도 최종보스로선 낫슈보다 돈 사우전드가 훨씬 고평가를 받고 있는데 돈 사우전드의 행보는 정말 철저하게 악행으로 일관되어 있으며, 그 벡터를 만들어낸 진짜 원흉 겸 [[흑막]]에다가 제알에서는 꽤나 자주 나오는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사연팔이]] 같은 것도 하지 않아서 악역 보스로서의 입장을 아주 충실히 잘 반영했기 때문에 낫슈보다 몰입하기 편하고 캐릭터성도 더 호평받아 그런 듯. [[어둠의 마리크]]나 [[e 라]]. [[성잔의 요정 리스]]를 제외하고는 유희왕의 악역들은 대게 나름대로 다 사정이 있어서 이해할 여지가 있거나 동정할 만한 이유가 있기 마련인데 이 양반은 그냥 나쁜 놈이었다. 거기다 마지막에는 주인공 일행을 제대로 엿먹이는 식으로 통수까지 치고 가는 등, 최후까지 악역 기믹을 일관성 있게 관철하면서 갔다. 게다가 유희왕 ZEXAL의 스토리와 세계관 전체를 관통하는 만악의 근원이기까지 하니, 최종 보스로서도 이렇게 적절한 놈이 또 없었다. 아스트랄 세계에서 살았던 적이 있어서 그런지 랭크 업을 사용하고, 엘리파스처럼 [[누메론(유희왕)|마법 카드를 엑시즈 소재로]] 해 [[CNo.1000 몽환허신 누메로니어스|몬스터를 엑시즈 소환]][* 정확히는 누메론 카오스 리츄얼을 사용해 마법 카드인 누메론 네트워크, 게이트 오브 누메론 4장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하였지만..]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으며, 카오스의 신답게 [[CNo.1 게이트 오브 카오스 누메론-시뉴냐|RUM 없이도 자유자재로 넘버즈를 카오스화시킨 건 물론]], [[CNo.1000 몽환허신 누메로니어스|오리지널 카오스 넘버즈를 만들어내고]], [[CiNo.1000 몽환허광신 누메로니어스 누메로니아|막판에는 카오스 이매지너리 넘버즈라는 카테고리까지 만들어내며]] 자유자재로 카오스 넘버즈를 만들어냈다. 또한 잠깐이었지만 라이프 포인트가 102900을 찍어, 라이프 100000을 달성한 시즌 1의 [[찰리 매코이]]를 제치고 역대 최대의 라이프 포인트 보유자가 된 데다가 [[CNo.1 게이트 오브 카오스 누메론-시뉴냐]]의 효과로 역대 최강의 효과 데미지인 50000을 먹일 뻔했으며, 심지어는 무한을 제외한 역대 최강의 원래 공격력 100000의 몬스터 [[CiNo.1000 몽환허광신 누메로니어스 누메로니아]]를 조종한 기록을 가진 흠좀무한 인물이다. 게다가 카드 효과 자체들도 굉장히 사기스러운지라 그와 대적했던 낫슈나 유마(+아스트랄)도 누메론 드래곤과 제알의 힘이 아니였으면 이길 확률은 사실상 없었다. [[역대 보스 듀얼 대회]]에서는 유우기 다음인 2인자 격으로, 후속 영상인 R편에서는 하필 준결승전에서 유우기를 만나는 바람에 3위가 되었다. 1편에선 원작 재현으로 시작하자마자 누메론 네트워크가 '''자동 발동'''되는 특권이 있었는데[* 누메론 네트워크가 '''발동하고 있다'''면서 세 장씩 발동하는 게 압권.] R편에선 없어져서 가끔 네트워크가 안 잡히고 패가 말릴 때도 있지만 혼자 [[플래닛 패스파인더]], [[속공의 허수아비]] 등 사용하지 않은 카드를 약간씩 투입했음에도 사용한 카드 수가 적어서 남은 자리의 많은 카드들이 몬스터도 아니고 효과도 없는 잉여 카드들로 처리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듀얼에서 누메론 네트워크와 누메론 엑시즈 몬스터를 이용해 여유롭게 승리했다. 이것만 봐도 그가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반면 서양 유저들이 유튜브에 올린 YGOPRO에서는 영 취급이 좋지 않은 편이다. 왜냐하면 이들은 어떤 캐릭터이건 가능한 모든 카드를 사용하는 방향이 되도록 의도적으로 듀얼을 맞추기 때문. 그래서 돈 사우전드가 누메론 엑시즈로도 승리하지 못하고 무조건 CiNo.1000 몽환허광신 누메로니어스 누메로니아를 소환할 때까지 듀얼이 이어진다. 이게 상대도 마찬가지다 보니, 일본에서는 가볍게 이기던 상대들인 카이바의 오벨리스크에 두들겨 맞거나 Z-one 시계신이 오 땡큐 하면서 배틀해서 물리치는 등 승률이 좋지 못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